이 책은 다양한 방면의 과거와 현재 한국 사회 문화 현상을 알려 줍니다. 그 시대를 겪었던 사람에게는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. 지금의 청소년과 청년층에게는 과거를 보여주고 현재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필자의 의도가 담긴 책입니다.
이 책은 인권에 관해서 과거,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과 노력에 대해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. 크게 3편의 이야기로 먼저 인권 신장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들을 말했고, 현재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회적 장치들을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인권 수준의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책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