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‘라면의 정석’을 만들어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시골 분교 어린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창작동화입니다. 어린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힘과 지혜를 모아 스스로 큰일을 해낸 이야기가 같은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것입니다. (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당선작)
1년 남짓한 세월만에 우리 일상에서 멀어진 여행이라는 단어.
그 단어를 기억하고, 추억하고, 되새기던 보통의 사람들이 엮어낸 우리들의 소소한 여행이야기.
‘여행이 가고 싶다’는 외침이 들릴것만 같은 그들의 사소하게 작은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에 말을 걸어오며 함께하고 싶은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.